[Review 22] 나는 낭비인가? (Wasted_2023.04.23)
Short summary: 우리가 마주하는 낭비는 물리적 자원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자연 에너지 그리고 인간의 돈, 시간, 잠재력이다. 플라스틱 빨대 VS. 종이 빨대 지금 2023년에 이 질문에 선택하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종이…
Short summary: 우리가 마주하는 낭비는 물리적 자원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자연 에너지 그리고 인간의 돈, 시간, 잠재력이다. 플라스틱 빨대 VS. 종이 빨대 지금 2023년에 이 질문에 선택하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종이…
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수 많은 작품들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을 가장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매년 한 번씩 다시 보곤 한다. 내가 이 영화를 찾는 이유는 작품이 주는 재미, 그리고…
작년, 내 결혼 관점에 영향을 주었던 [혼자 살아도 괜찮아]를 읽었다. 현대 사회에 독신이 증가하는 이유, 그에 따른 변화, 독신을 위한 정책 필요성에 대해 서술에 놓은 흥미로운 책이었다. Ref : YES24…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번씩 아침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며 안녕! 인사를 하거나 뭐야 왜 이렇게 재미있게 생겼어 라고 말하는 아침이 있다. 이런 날은 이상하게 하루 종일 신이 났고 모든 것을…
프리드히리 니체, 임마루엘 칸트, 장 폴 사르트르 이름은 익숙히 들어오고 있지만 그들이 가진 사상에 대해서는 제대로 읽어보고 공부해 본 적이 없다. 유명한 철학자들이라는 사실과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책을 읽어봐야지라는…
침묵의 봄. 제목은 봄이 주는 생명력, 역동성과 침묵에서 느껴지는 적막함, 서늘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봄과 역설되는 침묵은 지구에 존재하는 유기체의 존재를 위협하고 제압한다.약 70년이 지난 오늘날, 이 당시 사용하던 살충제를…